[비지니스코리아=김은진 기자] 2030대 MZ 세대들을 중심으로

골프 입문자가 늘어나면서 스크린골프장 시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인기이다.

실내 스크린 골프장 대부분 창문이 없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서

출입문을 닫을 경우 공간이 밀폐가 되어 스윙을 할 때마다

바닥매트와 스크린에서 떨어지는 먼지가 발생하여 먼지 입자들이 뿌옇게 떠다닌다.

이 가운데, 컬비코리아가 최근 12월부터 새롭게 ‘컬비 클린존’

관리 서비스를 출시해 스크린골프장을 관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.

스크린골프장을 운영중인 노소영 대표는 “시설이나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,

저는 실내공기나 먼지 등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인조잔디나,

카펫 속까지 관리가 가능한 컬비 제품으로 실내골프장 케어를 시작하여 청결상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”고 전했다.

컬비(KIRBY)는 미국 나사(NASA·미국항공우주국)의 기술협약으로 완성된

100여년 역사의 세계적인 명품 청소기로 1분에 약 4000번 회전하는

강력한 두드림과 흡입력, 유럽연합 필터 기준인 EN1822 인증을 받은

11등급 헤파필터 6겹과 직물백 2겹의 총 8겹의 필터링을 통해

실내의 초미세먼지는 물론 곰팡이 포자 등까지 안전하게 걸러준다.

컬비코리아의 최승희 실장은 “국내에서는 메트리스 케어로 잘 알려진

컬비(KIRBY)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인조잔디 속 먼지는 물론 스크린골프장의

공기질을 향상시켜 많은 골프인구들이 깨끗하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.

더 많은 스크린골프장으로 컬비 클린존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한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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